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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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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챌린지 11/26 일을 하다보니 하루가 너무 짧아져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다양한 일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바쁘게 정신없이 움직여야 하는일은 처음인 것 같다.그래도 잡생각 들지 않고 시간이 빨리가서 좋은 것 같다.하지만 나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 아니면 정말 안 될 것 같다.아무리 일이 괜찮고, 사람이 좋고, 돈을 많이 준다해도 사람은 하고싶어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인 것 같다.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어느정도 찾았으니 열심히 단계를 밟고 올라가자
오블완 챌린지 11/15 면접 본 곳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일은 힘들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좋아서 다행인 것 같다.
[사기피해공유] 주문서 작성 알바 / 대리 주문 알바 / 공동구매 부업 / 팀미션 사기 최근 부업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그에 맞춰 부업을 구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사기 수법이 유행인듯 합니다.  먼저 구매대행으로 이상한 쇼핑몰에서 주문서만 입력해주고 물건값 제외 수익금 10~20%를 포인트로 바로 지급해주는 알바는 사기 입니다! (사업자등록 되어있어도 믿지마세요!)  ▼ 경찰청 홍보 글 참고https://www.police.go.kr/user/bbs/BD_selectBbs.do?q_bbsCode=1007&q_bbscttSn=20240612111524537 알림/소식 > 소식 > 홍보콘텐츠" data-og-description="" data-og-host="www.police.go.kr" data-og-source-url="https://www.police.go.kr/user/..
오블완 챌린지 11/11 사기를 당해버렸다.알바사기를 이렇게 치밀하게 준비할 줄이야.쇼핑몰 대리 주문 알바 비슷한 걸 예전에도 해본 적 있어서비슷한 거겠지 싶어서 지원 했는데그럴듯한 수익구조로 설명을 해서 약간 현혹 된듯 하다.하지만 의심가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믿지 않았고 다행히 큰 돈을 잃지 않았다.열심히 일해보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다니..검색해보니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았다.하지만 더 안타까운 점은 사기꾼들을 거의 잡을 수도 없고 피해금액을 돌려받기도 힘들다는 점이었다.국내에서 사기를 당해도 돈을 돌려받기 어려운 이 시대에 해외에서 타인 명의로 작업을 해대니수백, 수천만원을 잃어도 돈을 거의 돌려받지 못한다고 한다.안타까운 현실이다.의심이 많은 나조차도 잠깐 속을 뻔 했는데 10~20%의 큰..
오블완 챌린지 11/10 또 생각이 많아졌다. 어제 올렸던 글에 이어진 생각들.. 하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나름대로 정리가 된 것 같고, 생각보다 간단하게 귀결된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취미를 하며 사람들에게 돈을 받아도 떳떳할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그 일로 돈을 받고 있는 사람이 노력한 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는가? 또한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돈을 받을 만한 사람이 될 자신이 있는가? 이 3가지 물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대입해보며 일과 취미를 어느정도 구분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언젠가 같이 일했던 감독님이 말해주셨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그건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받지 않고의 차이라고 말해주셨다. 다른 사람이 돈을 준다는 것은 그 돈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 ..
오블완 챌린지 11/09 21일 챌린지는 실패지만 어쨌든 매일매일 일기를 남길거다.14일 상품권이라도 노려봐야지.오늘은 오랜만에 면접을 보러갔다.도넛 만드는 공장 같은 곳이었는데, 그렇게 규모가 크진 않았다.대표와 면접을 봤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는데,인생 선배로써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해주셨고, 느끼는 바가 많았다.아직까지도 진로나 직업에 대해 방황하고 있는 나는오래전부터 꾸준히 들었던 "이제는 한가지 일을 정해서 전력질주 해야 할 때." 라는말에 대해 백번 공감 하지만 한가지 일을 결정 하는 것이나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일로 느껴진다.하고싶은 일이 많지만 전문적으로 배운다기보단 취미정도로 조금씩 습득해 나가고 있고,일을 하기위해 전문적으로 배우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도 이런저런 이유들로 그 마음이 꺾이는 순간이 찾아왔다.생각해..
오블완 챌린지 11/08 이런.. 1분차이로 2일차 챌린지가 날아가 버렸다.. 강의들으며 계속 글 올려야지 올려야지 미루다가 시간을 보니 벌써 자정... 너무 아쉽다.. 이번에는 개근 하고 싶었는데/./. 어쨌든 오늘은 코딩 공부를 열심히 했다. 유니티를 조금씩 만져보는데 일반 다른 언어공부와는 다르게 코딩작업도 많지 않고, 바로바로 변경사항을 게임으로 실행해 보며 만족감이 바로 바로 와서 동기부여가 확실히 더 큰 것 같다. 나도 꾸준히 끄적끄적 대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게임을 만들날이 오겠지?
오블완챌린지 1일차 오블완 챌린지가 시작됐다.3주동안 일기형식으로 쓸 예정이고 오랜만에 글 쓰는 연습도하면서 상품도 받았으면 좋겠다.요즘은 다행히 다시 기분이 좋아졌다.동생 매장 행사에 참여해서 성과도 내고 얼마전 발매한 율음의 앨범을 들으며 위로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나뿐만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은 듯 하다.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고 싶고 언젠간 꼭 그런 노래도 만들고 싶다.그래서 여기저기 일자리도 지원해 보았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큰 힘이 되어준 율음의 노래를 소개하고 감사의 편지를 남기며 짧은 글을 마친다.율음아정규 1집때 black sea를 들으며 이유없이 감정에 북받쳐 크게 눈물을 흘렸었는데요번에도 나의 감정을 건드려 이렇게 힘이 되어주는구나.너는 진심으로..